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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비렉스 니가타 VS 발레스티어 켈사
말같지도 않은 온도차이를 보이고 있는 니가타지만 이건 뭐 당연한 결과죠 패전병같은 인원들로만 운영하고있는데 애초에 올시즌 싱가폴리그는 이미 포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네요 켈사는 라이언시티에서 뛰던 다나카와 계약을 했는데 워낙 에이스가 많았던 라이언시티에서는 큰 빛을 보지 못했지만 켈사에 와서 완벽하게 날개를 단듯한 모습이죠 니가타의 옛 잔상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일반승 배당도 압도적으로 가져가진 못했지만 지금의 니가타 수준이라면 켈사가 핸디 받는다 하더라도 충분히 발라먹을 수 있다고 봅니다 작년 설움을 올해 시원하게 풀어낼 수 있는 기회기도 하고 애초에 친선전때 7골이나 때려박으면서 스트레스 팍팍 풀고 있는데 정규시즌이라고 별반 다를건 없어보이네요
가보시죠.
-1 발레스티어 켈사 승